| 제목 | 2024년 경북권역 AIEDAP 마스터교원 승급연수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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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aiedap | 작성일 | 2024-09-19 23:54 | 조회수 | 572 |
| 카테고리 | 경북권역 | ||||
대구용계초등학교 교사 이부진
본격적으로 AI 디지털교과서로 탈바꿈하면서 교육에 활용해야 할 대전환기에 학교가 어떻게 변화가 될지 걱정반 기대반을 가지고 있는 중, 지난해 AIEDAP 리더 교원 연수를 들었습니다. 당시 ‘이런 적극적인 교원 연수’가 먼저 시작된 덕에 변화에 미리 대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올해 마스터 연수도 꼭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교사의 상황을 잘 알고 계신 운영진 덕분에 방학에 열린 AIEDAP 승급 연수에도 참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AIEDAP 마스터 승급 연수를 통해 제 부족한 역량을 채운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은 교사라 생각합니다. 먼저 마스터 연수에서 느낀 점과 배움이 컸던 것은 이미 마스터나 다름없는, 전국의 멋진 선생님들을 만나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선생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또 연수 강의를 맡아주신 전국의 선생님들의 강의를 들으며 선생님들은 이미 각자의 자리에서 우수한 디지털 역량을 교육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계시고, 이미 다양한 교육 결과들을 공유하며 성장하고 계시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런 선생님들은 다양한 연령층에, 초·중등, 특수 등 여러 분야에서 AI·디지털 교육 혹은 이를 활용한 교육 분야의 선도교원으로 자리하고 계셨습니다. 그런 분들과 한 자리에 있다니 참 대단한 자리에 앉아있구나 하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교수님들이 직접 디지털과 AI 교육에 대한 세계적인 동향 등을 강연해주신 게 기억이 남습니다. 교수님들의 강연은 주로 세미나나 교육청 연수 중에서도 큰 단위나 교육부 단위의 컨퍼런스 등에서나 들을 수 있는데, AIEDAP 마스터 승급 연수에서 디지털 교육, AI에 대한 세계적인 동향과 연구 자료들을 열정적으로 강연해주셔서 교사로서 해야 할 사명감과 교사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금 되짚어볼 수 있는 반성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AI 창의융합 교육에 대한 개발의 의지를 다시금 불(?)태우게 해준 건, 지금도 Canva에 남아 있는 선생님들과의 창의적 협업 산출물이었습니다. 오늘 처음 만난 선생님들과 팀별 과제로 AI 융합 수업 연수 강의안을 개발하는 과제였는데, 역시! 역량이 우수하신 선생님들이시라 넘쳐나는 아이디어로 많이 쓰는 도구를 포함하여, 새롭게 뜨고 있는 다양한 AI 프로그램과 에듀테크를 넣어 짧은 시간 안에 멋진 강의안을 완성하였습니다. 전체 선생님들과 우리 팀의 자료를 서로 공유하면서, 모든 팀 선생님들의 아이디어를 볼 수 있었기에 나의 에듀테크 활용법과 다른 선생님의 방법을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매우 기발한 아이디어와 세련된 강의안으로 실제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우수한 사례들을 연수에서 접할 수 있게 되어, 나의 역량을 더욱 키워나가야겠다는 스스로의 동기를 일으켜준 연수 활동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엑스코나 에듀테크 전시장을 찾아가야 만날 수 있는 에듀테크 기업 제품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는 점도 제가 얻은 수확이었습니다. 승급 연수 강의장 앞에 각종 에듀테크 기업들이 개발한 AI 코스웨어와 에듀테크 도구들을 볼 수 있는 부스가 있어, 직접 제품 시연도 보고 설명도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운영 중인 AI 코스웨어 실천학교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사용해볼 만한 AI 코스웨어와 에듀테크 제품들을 승급 연수장에서 경험해볼 수 있어 실제 제품 구매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연수 + α’와 같은 이러한 아이디어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준비를 많이 해주신 연수에 실제적인 제 AI 디지털 역량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되었고, 이미역량이 높으신 선도 선생님들이 많이 계신 걸 보며, 저 스스로의 역량 역시 그 분들처럼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AIEDAP 마스터 승급 연수에 참가하신 많은 선생님들을 보며, 우리의 교육 미래는 정말 든든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AIEDAP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서도 더 많이 배워나가고 싶고, 승급연수에서 뵈었던 선생님들도 다시 만나 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